캐논 샤롯데 봉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레이저 복합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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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샤롯데 봉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레이저 복합기 기증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5.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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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레이저 복합기 2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캐논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캐논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재단 사업 지원을 위한 복합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김천주 대표이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철우 서울남부지역 본부장이 참석해 기증 복합기 활용안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

지난 2015년에 공식 출범한 캐논 샤롯데 봉사단은 캐논코리아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로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정화활동,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무료 장수사진 촬영,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의 활발한 활동이 진행 중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캐논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20대의 복합기는 MF236n 제품이다.

이 모델은 국내 자체개발·생산 품목인 레이저 모노복합기로 관공서나 금융업계에서 인기상품으로 손꼽힌다.

MF236n을 비롯한 캐논의 레이저 모노복합기 제품은 미국, 네덜란드, 호주, 홍콩 등 해외 각지로의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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