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증류주 보리아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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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증류주 보리아락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6.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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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가 새롭게 출범한 유통·제조 네트워크 ‘동네방네양조장’을 통해 증류주 ‘보리아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보리아락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생물권보존지역인 전라북도 고창에서 생산한 증류주다.

청정지역 고창의 싱싱한 청보리를 감압증류해 소주 특유의 쓴맛과 함께 보리의 구수한 향이 입안에 퍼져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제품의 디자인은 녹색 유리병에 '아락'이라 쓰여진 붓글씨와 보리의 이미지를 함께 담아 제품의 속성을 강조했다.

브랜드 네이밍의 '아락'이란 이름은 고려시대 몽고로부터 전래된 증류주를 일컫는 옛말로 아랍의 '아라그', 몽골의 '아라케', 만주의 '알키'와 같이 증류주를 부르는 세계의 공통어를 사용해 정통 증류주의 오리지널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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