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쿡마스터 출시, 엄마의 손맛 기술력으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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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쿡마스터 출시, 엄마의 손맛 기술력으로 구현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6.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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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버튼 하나로 다양한 건강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국형 멀티쿠커 ‘휴롬 쿡마스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휴롬 쿡마스터는 엄마의 손맛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한국형 멀티쿠커 제품으로 7가지 모드를 통해 죽, 이유식을 비롯해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높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롬 측은 단순히 요리를 도와주는 기계가 아니라 간편한 사용으로도 제대로 된 손맛을 구현해 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가능케 한 휴롬 쿡마스터의 기술력은 요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알아서 다지고, 저어주고, 온도를 조절하는 등 요리의 전 과정을 최적화시킨 쿠킹 프로그램에서 비롯된다.

분쇄, 삶기, 자동 교반(젓기 기능), 입자 조절 등 조리별 맞춤 프로그램을 구동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

전기열 에너지의 효율성이 높은 다이캐스팅 히터가 빠르고 고른 가열을 해주며, 정교하게 설계된 멀티 칼날은 다양한 재료를 쉽게 분쇄한다.

자동 교반 기술은 조리하는 동안 내용물이 타거나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어 재료 고유의 향과 맛을 이끌어낸다. 또 추가 투입구가 있어 요리 도중에도 언제든지 재료를 첨가할 수 있다.

죽, 이유식, 스프/소스, 잼/청 등 각 요리별로 별도의 버튼이 있어 재료를 넣고 원하는 메뉴를 누르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되며, 특히 불 앞에서 계속 저어주며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단계별 이유식, 죽과 같은 까다로운 요리도 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며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소재에 있어서도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테인리스스틸을 사용했으며, 가열세척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고 용기와 칼날이 완전히 분리돼 틈새 잔여물까지 위생적으로 세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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