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드는 하루 세기플리마켓 열어
상태바
세기P&C,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드는 하루 세기플리마켓 열어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7.25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기피앤씨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드는 하루 "세기플리마켓"행사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6월 끝난 맨프로토,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보상판매를 통해 기부 받은 가방 600여점과 세기피앤씨 임직원들에게 기부 받은 카메라, DVD플레이어, 의류 및 서적 등의 중고 물품 150점 총750여점을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세기피앤씨 사내 사진동호회 "B급감성"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하여 판매를 도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부터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찾아주셔서 행사를 뜨겁게 만들어주셨고 기증한 물품은 2시간만에 500여점이 소진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