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정식 데뷔한 이후 현재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의 아시아를 비롯해 뉴욕, LA 등 미국에서도 볼빨간사춘기에게 관심을 보이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대만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공연을 1회 추가한 바 있으며, 이 또한 좌석이 거의 매진된 상태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대만 콘서트 준비와 함께 다음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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