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학창시절 누드화로 먹고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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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학창시절 누드화로 먹고 살았죠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8.11.26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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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샤워 토크 - 너 때문이야”에 테이가 출연하여 숨겨두었던 입담을 과시하였다.
테이는 녹화 내내 솔직하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여 녹화장을 즐겁게 만들었는데, 특히 그림에 소질이
많아 만화가를 꿈꾸던 중 ‘누드화의 대가’가 되었다는 학창시절 이야기를 고백해 큰 재미를 주었다.

테이는 “그림 연습을 하다가 사람의 인체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 여자 누드화를 그리게 되었고, 이를 본 친구들이 그림을 그려줄
때마다 일정한 돈을 줘 원치 않게 수입이 생겼다”며 “이후 남녀가 함께 있는 누드화를 그리면 돈을 조금 더 줬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이는 “색깔도 입히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그림을 향한 자신의 순수함이 변질 되는 것 같아 그만두었다”고 전했다고.

테이의 재치 입담은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밤 10시 15분에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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