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고음질음원 전용 감상실 멜론Hi-Fi Plac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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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고음질음원 전용 감상실 멜론Hi-Fi Place 오픈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8.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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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고음질음원 전용 ‘멜론Hi-Fi’ 개편 후 고음질음원 및 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멜론Hi-Fi Place’를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오픈한다.

별도의 방문 절차 없이 주중 상시 운영되는 ‘멜론Hi-Fi Place’는 소니, 젠하이저 등 명품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최적의 환경에서 고음질음원 감상기회를 제공해 음악향유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멜론Hi-Fi Place는 국내 최대 오디오 전문 리뷰 사이트인 하이파이클럽과 협업으로 운영되며, 위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45 지하 1층이다.

30일에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멜론 회원과 인플루언서, 음악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쇼케이스가 열렸다.

2부로 구성된 행사에서는 멜론Hi-Fi 서비스 개발 배경, 서비스 소개 및 시연, 음감회 등이 진행됐다.

음감회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가 진행을 맡아 감상 시 도움이 되는 청음포인트와 팁을 공개하고 감상평을 공유하는 등 고음질음원에 대해 이해를 돕고 감상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쇼케이스 참석자들은 플레이스 내부를 둘러보며 실제 하이파이 기기를 통해 청음을 해보는 등 고음질음원과 멜론Hi-Fi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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