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살려주는 벤치파카 ‘스웨그 다운’을 출시하며 벤치파카 시장 선점에 나섰다.
밀레 '스웨그 다운'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겨울철 벤치에 앉아 있을 때 주로 입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벤치파카로, 스포티한 디자인에 탁월한 보온성까지 갖춘 상품이다.
무릎을 덮는 기장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는 힘이 우수한 덕 다운의 솜털과 깃털을 9:1 비율로 충전해 겨울철 야외 활동을 할 때에나 교복 위에 방한용으로 덧입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스포티한 스타일의 과감한 퀼팅 라인이 적용돼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며, 로고를 과시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로고리스’ 스타일로 디자인 됐기에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전면의 포켓에는 열과 압력을 가해 원단을 접합시키는 ‘핫멜팅’ 공법을 통해 봉제선이 존재하지 않는 깔끔한 마감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라 목 부분을 보호하며 소매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스트레치 소재의 이너 커프스가 적용됐기에 찬 바람이 몸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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