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여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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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여름 콘서트 개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8.07.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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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기가수 백지영, 남성듀오 길구봉구 등을 초청해 기록적인 가마솥 더위에 지친 여행객들의 심신을 시원하게 해줄 ‘제2여객터미널 여름 정기공연’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rt Splashing Summer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름 정기공연은 K-POP 가수, 피아니스트, 발레단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참여해 휴가철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 방문객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7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컬처포트’라는 명성을 얻은데 이어, 올해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 역시 세계 최고의 ‘아트포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트, 하늘에 펼치다'를 주제로 올해 4차례의 대규모 정기공연을 포함해 총 4,552회의 다양한 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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