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꾸준한 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전해 눈길을 끈다.
다이치는 2010년 9월부터 꾸준히 매월 500만원 규모의 금액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 이에 따른 누적 금액이 전년 말 누적 기준으로 5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는 사랑의열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기금 중 절반은 매달 이완수 회장 개인이 자비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다이치의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가 주관하는 경기도북부지역 저소득계층 지원 사업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아동복지기금으로 꾸준히 쓰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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