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디노마키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체험존 성공적 종료
상태바
엔트리브, '디노마키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체험존 성공적 종료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6.09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73일간 체험존 운영 통해 뜨거운 호응 얻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룡 마케팅으로 약 110만 명의 관람객 체험존 방문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슈퍼공룡대전 <디노마키아>의 체험존이 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폐막과 함께 지난 7일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 이라는 주제로 73일간 진행된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는 내국인 163만 명, 외국인 7만 명 등 총 170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특히 어린이날이었던 5월 5일에는 7만 3,729명이 방문해 하루 최대 인파를 기록하는 등 지역축제로는 예상 밖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디노마키아>는 ‘가족과 함께하는 공룡게임 체험’이라는 컨셉으로 체험존을 운영하여 약 11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으며, 즉석 오프라인 대회를 비롯해 게임 내에서 엑스포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룡 마케팅’으로 높은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추지연 PM은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폐막되었지만 체험관을 방문했던 관람객들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게임의 인지도 제고 및 높은 홍보효과를 거둔 만큼 향후 각종 제휴와 오프라인 상품 출시 등 디노마키아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엔트리브는 지난 해 12월 게임업체와 지방자치단체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디노마키아>의 상호 홍보 및 고객 유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고성군과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