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단법인 타이드인스티튜트와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첨단 IT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메시 교육 지원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 여인미 어린이재단 서울지역 본부장, 황동호 타이드 대표가 참석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자라날 아동들의 평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교육 증진의 뜻을 모았다.
소니코리아는 본 사업의 후원을, 어린이재단은 지원기관 모집 및 관리를, 그리고 타이드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각 사의 역할을 세분화하고 고유의 역량을 토대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국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DIY 키트인 메시 블록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메시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IT 기술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데 의의가 있다.
소니코리아는 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코스리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최신 교육 트렌드를 접목,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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