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컨설턴트 114명을 위촉하고, 오는 30일 유성호텔에서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청소년활동 안전컨설턴트는 시설 안전관리 분야에서 경력이 있는 퇴직공무원 등 6개 안전 점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안전컨설턴트는 청소년활동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청소년활동 안전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설별 특성에 맞는 안전정보를 제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설 종사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해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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