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율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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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율 34% 증가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0.05.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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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2020년 1~4월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코로나 19 이후 언택트 운동 및 1인용 이동수단으로 각광 받게 되면서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대폭 확대된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이번 전기자전거 판매량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삼천리자전거는 올 초 소비자의 필요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과 스펙을 세분화하고 구성을 다양화해 자전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전기자전거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판매율 증가로 이어졌다고 삼천리자전거는 분석했다.

삼천리전기자전거는 인기 차종인 ‘미니벨로’ 전기자전거와 중년에게 인기 많은 ‘MTB형’ 전기자전거, 도심에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티형’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2인승 전기자전거’와 ‘삼륜 전기자전거’ 등 특수 전기자전거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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