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에서 1.5 업데이트를 오는 28일 진행한다고 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옥빛 아래 속세의 노래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유라와 연비가 추가되며, 플레이스테이션5의 네이티브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옥빛 아래 속세의 노래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유라와 연비가 추가되며, 플레이스테이션5의 네이티브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얼음 속성의 ‘유라’는 5성의 캐릭터로, 빙결 원소의 힘과 함께 검을 휘두르며 광역 대미지를 가하거나 원소 전투 스킬, 원소 폭발 등을 통해 경직 저항력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불 원소의 4성 ‘연비’ 캐릭터는 리월 지역의 법과 규칙을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친 캐릭터로 등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리월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종려의 퀘스트를 통해 신규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초대 이벤트에서 노엘과 휴식을 취하거나 캣테일 술집의 인기 바텐더 디오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네 번째 주간 보스인 바위 용의 왕 야타용왕과 드래곤 스파인의 무상의 얼음 등 2종의 새로운 보스가 추가되며, 처치 시 다양한 자원과 희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플레이어는 속세의 주전자를 이용해 티바트에서 자신만의 홈을 얻을 수 있다. 리월의 선인에 의해 개발된 주전자 안에서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실내 장식품으로 장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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