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나노 IPS QHD 170Hz HDR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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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나노 IPS QHD 170Hz HDR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종 선보여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06.07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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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이 필립스 27인치 프로페셔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75M1 나노 IPS QHD 170 프리싱크 HDR 게이밍’과 ‘275M1 Pro 나노 IPS QHD 170 프리싱크 HDR 400 게이밍’을 발표했다.

275M1은 QHD해상도의 나노 IPS패널과 HDR, Ultra Wide-Color 기술로 완성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170Hz 울트라 주사율, 프리싱크 및 G-Sync 호환, 높낮이 회전 스탠드 기본 장착, 필립스 기술의 엠비글로우 조명, USB 3.2를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와 게이밍 기능, DTS 사운드의 내장 스피커 등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이다.

또한 감각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생생한 컬러로 완벽한 화질을 구현하는 QHD 해상도 나노IPS 패널과 HDR

필립스가 개발한 Ultra Wide-Color 기술과 최신 Nano IPS 패널을 적용한 275M1은 2560x1440 QHD 해상도의 초광시야각은 물론 나노 분자를 이용한 높은 색재현율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275M1은 HDR 10, 275M1 Pro는 HDR 400 공식 인증을 득해 깊이 있는 색상과 뛰어난 밝기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Delta E < 2를 충족하여 매우 뛰어난 화면 균일도를 보여준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주사율170Hz와 1ms 응답속도, 프리싱크 및 게이밍 기능

신제품은 170Hz의 울트라 주사율과 응답속도 1ms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G-Sync와도 호환된다.

특히 275M1은 엔비디아 G-Sync Compatible 공식 인증을 받았다. 컨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GAME 기능을 탑재하여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martFrame 기능 이용시 선택된 영역안의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특정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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