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영등포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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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영등포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맞손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06.30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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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는 서울영등포경찰서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24일, 커피에반하다는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자의 증가에 따른 보행자의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커피에반하다는 교통 안전 캠페인과 PM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이미지를 새겨 넣은 홍보용 컵 홀더를 새로 제작하기로 했으며, 컵 홀더는 오는 7월 제작에 들어가 전국 매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원동기 이상 면허를 소지한 운전자만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 수 있다.

또한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승차 정원 위반 등 PM 운전자의 안전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사회적인 인식개선이 요구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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