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리프샤크 기술 기반 차세대 에어스케일 5G 포트폴리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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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리프샤크 기술 기반 차세대 에어스케일 5G 포트폴리오 선보여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06.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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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는 디지털 빔 포밍 기능을 갖춘 다중입출력 활성 안테나, 베이스밴드, 원격 무선헤드가 포함된 업계 최고의 에어스케일 5G 기지국 제품군 최신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노키아의 최신 리프샤크 SoC 칩셋을 기반으로 제작된 혁신적인 에어스케일 5G 솔루션은 최고의 용량과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 구축과 관리가 가능하다.

노키아의 새로운 에어스케일  5G 기지국 제품군은 이미 상용화 중이다.

차세대 리프샤크 기반 에어스케일 다중입출력 안테나는 32TRX, 64TRX 제품군은 물론, 8T8R 원격 무선헤드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32TRX는 업계에서 가장 가볍고, 간편하며, 신속한 현장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이처럼 경량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높은 무선 주파수 대역폭 지원은 물론, 손상 없이 높은 무선 주파수 전력 출력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32TRX와 64TRX 다중입출력 안테나는 조각 스펙트럼과 네트워크 공유를 모두 지원한다.

이번에 선보인 SoC 기반 베이스밴드 플러그인 카드는 에어스케일 시스템 모듈의 용량을 향상시킨다.

새로운 리프샤크 기반 플러그인 카드는 이전 세대에 비해 최대 8배 많은 처리량과 셀을을 제공한다.

간편한 설치는 물론, 업그레이드와 확장 또한 수월하다.

노키아의 베이스밴드 모듈은 망 접속자 9만명을 동시에 지원 가능하며, 84Gbps의 처리량을 지원한다.

고효율을 자랑하는 리프샤크 기반 플러그인 카드는 전력 소비를 최대 7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노키아의 모듈식 에어스케일 베이스밴드를 통해 5G 비즈니스에 발맞춰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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