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지역사회 상생 위한 운영 강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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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 지역사회 상생 위한 운영 강화 계획 발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07.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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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가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문화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서비스 운영 방식을 강화한다.

먼저 7월 한 달간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 공지를 통해 주차제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지난 5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안전주차 캠페인과 연계한 것으로, 이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마다 버스 및 택시정류장, 지하철 입구, 횡단보도 등 주요 주차제한 지역을 알리는 공지가 표시된다.

빔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를 안내할 예정이다.

부적절한 위치에 주차된 킥보드에 대한 대책도 한층 강화한다. 현재 빔모빌리티는 전동킥보드 반납 시 이용자에게 올바른 주차 안내를 진행하고 기기의 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촬영을 권장하고 있다.

점자블록 위, 도로 등 적합하지 않은 구역에 주차된 기기 발견 시 수거 및 재배치가 이뤄진다.

또한 챗봇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보다 향상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는 지난 3월 고객상담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계정 정보, 결제 및 포인트 현황, 주행, 주차, 보험 등 다양한 이용 정보와 함께 필요시 전문 상담원과의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챗봇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4만5천여건의 고객 문의를 응대했으며, 꾸준히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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