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사운드트라이포드 TWS 블루투스스피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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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사운드트라이포드 TWS 블루투스스피커 선보여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07.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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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가 새롭게 선보인 사운드트라이포드 스피커를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지난달 25일 사운드트라이포드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쿠팡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사전예약으로 준비 된 모든 수량을 완판 시키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의 초석을 다졌다.

사운드트라이포드는 블루투스 무선 음악을 비롯하여 AUX 단자를 통한 PC와 TV, 게임 콘솔 연결 등 유무선 최적의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사운드트라이포드라는 이름 답게 3개의 다리가 스피커 유닛을 지탱하고 있으며, 3개의 다리는 곤충의 다리와 비슷한 꺾임이 있는 관절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스피커는 1.2인치 트위터를 통해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해상력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3인치 크기의 미드레인지 유닛으로 풍부한 중음역대 사운드를 구현한다.

최대 30W(20W+10W)의 높은 출력으로 게임을 즐기는 방은 물론 거실이나 카페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강력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베이스는 패시브 라디에이터 통해 해결했으며, 볼륨은 후면 노브를 통해 조절이 가능하다.

사운드트라이포드는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음악을 끊김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배터리최적화 기술을 통해 보다 오랫동안 스피커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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