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디어가 AS311 USB 회의 스피커폰을 출시했다. AS311은 명확하고 쉽게 들을 수 있게 소리를 전송하고, 집에서 중요한 전화가 소음에 방해받지 않도록 한다.
AVerMedia CEO인 Michael Kuo는 “우리의 전문 지식을 스피커폰 시장에 도입하게 돼 기쁘다. 이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오디오 및 비디오 기술과 공동 작업의 용이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또 다른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AS311은 가정에서 원활한 통신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공사 현장이나 교통 소음 같은 일반 소음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소음을 줄여 중요한 대화·발표 및 수업을 중단 없이 진행할 수 있다.
AS311 마이크는 스피커에서 소리를 포착하지 못하도록 하는 음향 반향 제거 기능을 통해 깨끗한 오디오를 유지해준다. 사용자는 약 3m까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전 방향 마이크를 통해 회의 중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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