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아틀란 내비, 추천차선 안내 5대 광역시로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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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아틀란 내비, 추천차선 안내 5대 광역시로 확대 적용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1.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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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가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의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 지역을 5대 광역시로 확대한다.

지난 6월 30일 서울/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첫 출시한 추천차선 안내는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맵퍼스의 자율주행용 HD맵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차선 단위’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출시 이후 초보 운전자, 초행길 운전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 아틀란의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를 이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추천차선 안내는 목적지까지 운전자가 가야 할 차선을 노란색으로 보여준다. 운전자는 노란색으로 표시된 차선을 따라가면 복잡한 도심이나 초행길에서도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현위치와 전방의 턴 지점까지 최대 5개의 영역에서 주요 교차로의 차선 정보를 보여주며, 전체 경로를 고려해 운전자가 주행해야 할 가장 적합한 차선을 추천한다.

차선은 추천차선, 갈 수 있는 차선, 가면 안되는 차선, 절대 가서는 안되는 주의차선으로 구분된다. 특히 전방에 좌회전 전용, 유턴전용 등 직진이 불가한 차선이 있는 경우 주의차선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당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의할 차선이 있는 위치 정보는 지도 상에도 표시돼 운전자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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