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3분기 매출액 226.9억 원, 분기 영업이익 24.9억 원, 순이익 29.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3분기 매출은 3분기 실적 기준 역대 최대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 매출은 9%, 영업이익은 52%가 증가했다.
3분기가 소프트웨어 산업의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스트소프트는 올 2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 22.5%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고, 그로 인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11%, 순이익률은 13%를 기록하면서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 원천 기술이 기존 사업의 고도화는 물론 신사업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이번 분기의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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