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2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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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2000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2.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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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최장 581일 주차 충격 녹화를 지원하는 1.5초 초고속 부팅 블랙박스 ‘파인뷰 LXQ2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뷰 LXQ2000’은 주행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기 위한 기능들을 대거 갖춘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 블랙박스다.

소니 스타비스 센서로 주야간 구분 없이 최상의 시인성을 구현하며, HDR 기능은 밝기가 다른 두 개의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번호판 식별에 최적화된 녹화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토나이트비전 기능은 광량에 따라 명암과 색감을 조절해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는 뚜렷한 주행상황 녹화를 가능하게 한다.

제품은 차량 시동 직후와 주차 상태에서 녹화가 누락되는 상황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5초대의 초고속 부팅 속도를 자랑해 차량 시동 직후 발생하는 사고 장면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초저전력 모드 2.0을 적용해 16,000mAh 보조배터리를 연결할 경우 최대 581일까지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 차량이 장시간 주차된 상황에서도 충격이 발생하면 현장 녹화를 즉시 재개한다.


또한 AI 충격 안내 3.0 기능을 탑재해 차량에 발생한 충격을 세밀하게 감지한다.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불필요한 충격을 제외하고, 확인이 필요한 충격의 위치와 크기를 각각 8개 방향과 3단계로 구분된 크기로 안내한다.

덕분에 운전자는 즉시 현장 상황을 파악해 문콕이나 물피도주 등의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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