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분야의 8건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논은 1989년 iF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 이래 28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설립된 독일 하노버 전시 센터에서 1954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컨셉, 서비스 디자인, 건축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7개국 1만 1천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캐논은 카메라, 렌즈, 복합기, 프린터, 네트워크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총 8종으로 본상을 수상하여, 혁신적인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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