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Korea, 크로스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국내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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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Korea, 크로스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국내 전략 발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4.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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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Korea가 VMware Cross-Cloud 통합 서비스의 업데이트와 함께 국내 전략을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전인호 VMware Korea 지사장, Tanzu 팀 김영태 전무, 솔루션 엔지니어링 팀 유석근 전무가 참석해 멀티 클라우드로 가속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국내 고객들이 멀티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VMware Cross-Cloud 통합 서비스를 제안했다.

VMware Cross-Cloud 서비스는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및 관리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어디에서나 일관성 있고 안전하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및 운영할 수 있다.

VMware Cross-Cloud 서비스는 앱 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관리, 보안과 네트워크, Anywhere Workspace 등 5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VMware는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사업자들과의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더 많은 기업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VMware는 아마존웹서비스와는 5G와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위해 협력하며, 구글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는 VMware Cloud Universal 프로그램의 장점을 활용한 Google Cloud VMware Engine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이제 고객은 AWS 마켓플레이스와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VMware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딜로이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Deloitte VMware Distributed Cloud를 통해 더 효과적,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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