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4K UHD 나노 IPS HDMI 2.1 게이밍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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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4K UHD 나노 IPS HDMI 2.1 게이밍 모니터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6.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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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 27인치 프로페셔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7M1F5800 나노 IPS UHD 144 프리싱크 HDR 600 게이밍 ECO’를 발표했다.

27M1F5800은 4K UHD 해상도의 나노 IPS 패널, DSC 기술로 해상도나 크로마 품질 손실 없이 144Hz 지원, 프리싱크 및 G-Sync 호환, 완벽한 콘솔게임을 위한 4K 120Hz, VRR/FRL 지원 HDMI 2.1단자, 10비트 컬러, 울트라와이드 컬러 기술, HDR 600 및 DCI-P3 커버리지 98%의 완벽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기능, 피벗 높낮이 스탠드, USB 허브 및 PBP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뛰어난 설계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DSC 압축기술 지원으로 4K UHD 고해상도에서도 시각적 손실없이 144Hz 고주사율을 구현해 압도적인 화질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HDMI 2.1 단자가 탑재되어 4K UHD 120Hz 및 가변주사율(VRR)과 고정속도링크를 모두 지원해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콘솔 게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HDCP 2.2 지원으로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LG디스플레이의 최고급 Nano IPS 4K UHD 패널을 적용했으며, 초광시야각은 물론 10비트 컬러와 필립스가 개발한 Ultra Wide-Color 기술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HDR 600 공식 인증을 득한 깊이 있는 색상과 DCI-P3 커버리지 98%의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Delta E < 2를 충족하여 매우 뛰어난 화면 균일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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