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신한은행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상태바
더존비즈온 신한은행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6.29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존비즈온은 신한은행,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전환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의 매출채권을 금융기관 등 팩터에 만기 전 조기 매각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디지털과 모바일 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대표 ICT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과 대형 시중은행이 가진 자본력에 더해 국내 최대 경제단체인 대한상의가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한상의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실질적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