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 참석해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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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 참석해 강연 진행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8.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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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난 24일 열린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에 참석해 강연을 펼쳤다.

올해 1회를 맞이하는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는 유엔기후변화협약과 더블유재단이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 주제는 ‘글로벌 기후 행동’로 저탄소 경영 및 탄력적인 미래를 위한 혁신을 발견하고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퍼런스에는 ESG, 넷 제로, 기후 기술, IT, 라이프 스타일 등 18개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 리더들이 참석해 필요한 역량을 돌아보고, 지식을 공유했다.

매니시 팬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아시아·일본 총괄 사장는 ‘기후 기술’ 세션에 참석해 ’기후 변화를 위한 기술: 전기4.0'를 주제로 넷 제로 실현을 위해 기업들 나아가야할 방향과 이를 위한 솔루션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강연에서 매니시 팬트 사장은 “지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고, 2030년까지 탄소 배출 감소량을 현재의 3~5배까지 확대해야 한다.” 또 그는 ”기후 변화는 탄소 배출에서 기인된 것이며, 탄소 절감을 위해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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