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엔씨가 운영중인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이 누적 거래액 1000억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니콘내콘은 2017년 서비스 출시 이후 연 평균 160%의 꾸준한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다.
올 8월 기준으로는 누적거래액 1115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88만 건을 넘어섰다.
누적 회원 수는 54% 상승한 63만 명을 기록하면서 알뜰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니콘내콘은 이번 실적 달성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기프티콘 시장 내 수요가 높은 F&B 브랜드 상품을 집중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출시한 거리 기반 캐시백 서비스 ‘로그미’ 개선과 고객 소비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 상품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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