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동반위는 자체적인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하고 있으며, 국내 매출액 상위 기업 중 사회적 관심이 높고 평가에 따라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동일 비율로 합산한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및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에서는 총 215개사가 공표됐으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현대오토에버를 포함해 총 3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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