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게임즈, 3D 퓨전 무협 판타지 신의 영역, 정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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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게임즈, 3D 퓨전 무협 판타지 신의 영역, 정식 서비스 실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10.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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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게임즈는 모바일 3D 무협 판타지 게임 ‘신의 영역’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신의 영역은 동양의 ‘무협’과 서양의 ‘판타지’ 장르가 혼합된 퓨전 스타일의 MMOARPG로써, 타격감이 한껏 실린 전투 시스템과 6종으로 구성된 전투 직업, 각종 탈 것과 날개, 법보, 신병으로 명명된 주요 성장 시스템 및 수많은 유저가 함께 공략하는 다인 던전, 경기장, 보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이다.

유저 간에 경쟁하는 ‘쟁’과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한시도 지루하지 않도록 액션 RPG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이 잘 실려 있으며, 직업별로 특수 스킬도 연출되면서 전투의 묘미를 살려냈다. 특히, 퓨전 스타일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기반으로 유저들에게 아름답게 채색된 배경 그래픽도 선사한다.

직업의 경우 창룡족의 후손으로 대검을 활용한 공격이 특기인 ‘검술사’, 마법 지팡이를 활용한 얼음 마법이 특기인 ‘마법사’, 회복과 방어를 위한 각종 지원 마법이 장기인 ‘음악사’, 두 자루의 단검을 빠르게 휘두르며 메인 딜러 역할을 자처할 ‘암살자’, 휘두르는 지팡이의 묵직한 한 방이 곧바로 치명타로 작용하는 ‘수도자’, 짜릿한 치명타를 고스란히 전달할 딜러 ‘원거리’ 등 총 6종이 준비돼 있다.

이처럼 무협과 판타지가 결합된 독창적인 세계관이 호평을 얻으며 무협 장르가 성행 중인 주요 국가에서는 론칭과 동시에 기록적인 흥행과 인기를 거머쥔 게임으로, 새로운 무협 게임을 찾던 유저들에게 가을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질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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