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대구 국공립 풍경그린M어린이집에서 9월 원내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후원 받게 되었다.
해당 후원금은 대구지역 저소득 아동 생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플리마켓은 학부모와 주민들, 아동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특히, 행사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하여 보다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대구 국공립 풍경그린M어린이집 정승혜 원장은 2020년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에 참여하며 아동권리를 위해 함께 애써주는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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