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커넥티드의 외부 연동 서비스인 'MyCar Alar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카 알람 서비스’는 팅크웨어와 LG전자가 협력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로써, 고객들이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TV알람 SW 플랫폼인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연동하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TV 화면에 알람 형태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모드 변경과 주차 중 충격은 토스트 타입으로, 주행 중 큰 충격이나 SOS와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는 푸쉬 메시지를 통한 팝업으로 고객들에게 차량 이벤트 상황을 알려준다.
‘마이카 알람 서비스’는 요금제에 대한 구분 없이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회원 정보 내 외부 연동 서비스를 승인 받은 후 사용 가능하다.
현재 안드로이드 TV OS 8.0 이상의 LGU+ TV, SK BTV, KT Olleh TV 등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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