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몰입감을 극대화한 엔터테인먼트 빔 프로젝터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4K PRO-UHD 기술로 더욱 밝고 아름다운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빔프로젝터다.
엡손의 4K PRO-UHD는 최첨단 픽셀 시프팅 기술과 해상도 향상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더욱 밝고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두 제품 모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EH-LS800W는 9.8cm의 투사거리에서 100인치까지 투사가 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4K PRO-UHD와 3LCD 기술을 활용해 보다 생동감 있는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며, 밝은 환경이나 평평한 벽이 없어도 4,000lm 수준으로 선명하게 투사할 수 있다.
178도 슈퍼 와이드 시야각이 적용돼 측면에서 시청 가능하며,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야마하 스피커를 탑재했다. 레이저 광원으로 20,000시간까지 광원에 대한 유지 보수가 불필요한 것도 장점이다.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