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광주과학기술원 슈퍼컴퓨팅센터에 엣지 데이터센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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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광주과학기술원 슈퍼컴퓨팅센터에 엣지 데이터센터 적용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3.01.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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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광주과학기술원 고성능컴퓨팅 기반 공용인프라에 엣지 데이터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HPC기반 AI컴퓨팅 인프라 구축이 경쟁이 활발하다. 전체적인 AI 연구의 방향이 하이퍼스케일로 나아가는 가운데 규모 있는 인프라는 필수적이다. 지스트 HPC-AI 공용인프라는 컴퓨팅 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엔비디아의 최신 DGX-A100 GPU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분석 성능을 높였다.

지스트는 공용 인프라의 운영 효율성과 전력 안정성,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도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전력 안정성, 운영효율성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솔루션 제품에 대한 구성 및 프로젝트 수행은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데우스시스템즈와 협업해 달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슈퍼컴퓨팅 센터 랙 인프라와 전원분배장치를 설치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Easy Rack PDU는 표준 랙마운트 규격 기반의 엣지 인프라나 고밀도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해 높은 부하의 전력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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