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일본 KDDI 5G 가상화 기지국 상용 구축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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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일본 KDDI 5G 가상화 기지국 상용 구축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 공급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3.02.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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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는 일본의 이동통신사업자 KDDI의 O-RAN 호환 5G 가상화 기지국에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KDDI의 5G 가상화 기지국은 올해 1월부터 오사카 지역에 상용 구축이 시작된 사이트이다.

KDDI는 5G 가상화 기지국의 자동화된 구성 시스템을 위해 ‘윈드리버 스튜디오’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윈드리버 스튜디오 애널리틱스’를 사용해 지리적으로 분산된 원격 엣지 클라우드의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서비스 공급업체가 지리적으로 분산된 상황에서 초저지연 인프라를 구축 및 관리를 위해 직면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5G 가상화 기지국을 대규모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비지 신하 윈드리버 최고 제품 책임자는 "통신 사업자들은 윈드리버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미래에 대비하고,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고신뢰성, 초저지연, 고효율의 서비스를 윈드리버 솔루션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윈드리버는 KDDI를 비롯하여 북미와 유럽의 여러 통신 선도 기업과도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실제 기지국 구축에 필요한 가상화 솔루션인 윈드리버 스튜디오의 검증된 기술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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