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빌딩 운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강화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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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빌딩 운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강화 버전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3.03.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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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통합 기능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을 발표했다.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의 감소가 전 세계적인 목표로 꼽히며,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와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EA에 따르면, 빌딩 시공 및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를 차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관리 시스템 내에서 모든 전력을 하나로 통합한 유일한 회사이며, 이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에서 파워로직 전력 미터 및 에너지 데이터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더불어BMS 소프트웨어의 첫 번째 독립형 컨테이너 ‘에코스트럭처 엣지 서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빌딩의 센터와 컨트롤러를 비롯한 하드웨어에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배출에 포함된 탄소 감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건물 운영용 에코스트럭처 엣지 서버는 기존 BMS보다 빠르게 설치되고 배포되며, 전력 및 리소스 효율성으로 인해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최신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인프라를 갖춘 건물에 더욱 탄력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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