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키다리식품에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키다리식품는 지난 2020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억 원 상당의 자사 제조 즉석 컵국수를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키다리식품로부터 기부받은 즉석 생소면 제품 세이면 52,496개를 서울과 대전·세종, 강원, 광주·전남 및 경북지역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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