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3월 사전등록자 500만 명을 달성한지 약 한달 만에 다시 한번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 같은 인기는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선한 스토리와 수준급의 일러스트 등이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붕괴: 스타레일은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 전원에게 4성 캐릭터 카드를 포함해 신용 포인트, 별의 궤도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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