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은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매출액 46.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4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4억 원 감소했고, 영업손실 6.8억 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지원 종료에 따른 포털 줌닷컴의 트래픽 하락 영향으로 검색광고 및 쇼핑광고 매출이 감소했고, 주식보상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비용이 소폭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만, 자산운용부문은 흑자전환하면서 다시 수익이 개선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자사 핀테크 사업을 이끌 신규 금융 서비스인 줌투자와 인베스팅뷰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도화 및 활성화 중이다.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