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KTL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범용자동화 확산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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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KTL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범용자동화 확산 위한 협력 강화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3.08.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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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가 범용자동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현재 산업자동화 시장은 폐쇄적이고 벤더 독립적인 시스템에서 개방형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산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범용 자동화’라는 새로운 혁신을 제안하고 있다.

범용 자동화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업계는 범용 자동화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비영리 조직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을 설립했다.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은 IEC61499 표준을 기반으로 공급 업체의 특정 브랜드와 관계없이 자동화 기술 전반에 걸쳐 자동화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회원사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요꼬가와, 피닉스컨택트, 인텔과 같은 글로벌 산업 전문 기업, 셸, 엑슨모빌, 카길과 같은 최종 고객, 또 핀란드 알토 대학, 중국 화중 대학, 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 등 약 50개의 기업 및 교육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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