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핀테크 포용금융 핵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열고 3개 팀에 2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핵셀러레이터'는 '해커톤'과 '액셀러레이터'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해커톤'에 교육 및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터'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금융·핀테크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여팀에게 핀테크 특화 워크숍 온라인 교육 1:1 멘토링 IR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 고도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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