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가 강력한 공간 인지 기술을 통해 7.1.4 채널의 몰입형 사운드를 구현하는 ‘앰비오 사운드바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젠하이저의 3D 음향 기술인 ‘앰비오’는 마이크로폰, 헤드셋, 음향제작 소프트웨어, 차량용 오디오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앰비오 2채널 공간음향' 기술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공간 음향’ 콘텐츠에 적용되어 작품 감상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신제품 ‘앰비오 사운드바 플러스’는 유럽 최대의 오디오 기술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와 함께 개발한 공간 인지 기술이 적용된 사운드바이다.
이 제품에는 9개의 ‘풀 레인지’ 알루미늄 드라이버와 4인치의 듀얼 서브우퍼(38Hz)가 올인원 형태로 내장되어 TV, 영화, 음악 등의 모든 엔터테인먼트에서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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