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영남제과제빵아카데미와 대구광역시 취약아동의 균등한 교육기회보장 환경체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현장에는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경권역총괄본부장과 영남제과제빵아카데미 김인호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영남제과제빵아카데미가 재능탐색 교육기회보장 사업인 “Dream Inside : 내 안의 꿈을 찾아서”에 참여하여, 대구지역 취약아동에게 제과제빵 관련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과제빵사의 꿈을 가진 아동의 ‘드림멘토’가 되어 직업인 인터뷰 참여 등 아동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영남제과제빵아카데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준비 환경 조성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