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G100D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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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G100D 선보여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4.02.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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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콤팩트한 바디에 고화질·고음질 성능을 갖춰 일상 브이로그부터 여행의 순간까지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G100D(이하 G100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출시된 이후 사진과 영상 크리에이터의 데일리 카메라로 사랑받았던 루믹스 DC-G100을 업그레이드한 G100D는 236만 도트 OLED 라이브 뷰파인더와 USB-C 타입 단자가 탑재돼 이전 모델 대비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

G100D는 2,030만 화소의 Live MOS 센서를 채택해, 약 346g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도 불구하고 고화질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어, 사용의 용이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또한 G100D는 카메라 본체의 5축 전자식 손떨림 보정(E.I.S)과 렌즈의 2축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이 연동된 5축 하이브리드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다. 보행 중 핸드헬드 촬영 시의 큰 흔들림은 물론, 셀카 촬영 시의 작은 손떨림까지 보정하여 매끄럽고 안정적인 화면 기록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속/고정밀 콘트라스트 AF는 물론, 화면에 찍히는 모든 피사체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산출하여 렌즈를 구동시키는 공간 인식 기술을 채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는다. 인물의 얼굴과 눈동자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AF 탑재로 셀카나 인물 촬영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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