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아들 무서워 부부싸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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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아들 무서워 부부싸움도 못한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11.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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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조재현이 <해피투게더>를 방문해 아들이 무서워 부부싸움을 못한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부부싸움을 한 뒤, 아내와 말을 하지 않고 지내던 조재현은 아들로부터 “엄마와 화해하지 않으면 다 엎어버리겠다!”는 황당한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아들의 눈에는 먼저 사과를 하지 않는 아빠 조재현이 미워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엄마로부터‘아버지 잘못이 아니다’란 소리를 들은 아들이 다시 문자를 보냈고, 내용을 본 조재현은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는데...
아버지 조재현을 뿌듯하게 만든 남자다운 아들의 문자내용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녹화 당일이 결혼 20주년 이라고 밝힌 조재현은“아내를 위해 연극 도중 편지를 읽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아내가 바빠 못 온다고 했다.”
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고, 그 대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를 띄웠다.

조재현은 잔잔한 음악대신 밝고 경쾌한 음악을 깔아달라고 부탁하는 재치를 발휘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조재현의 가족사랑 이야기는

2008년 11월 27일 (목) 밤 11시 5분 해피투게더 <도전 암기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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