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좀비PC는 계속 감소와 DDos 백신 알약 기업-기관-개인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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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좀비PC는 계속 감소와 DDos 백신 알약 기업-기관-개인 무료제공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7.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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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http://www.alyac.co.kr) 알툴즈 사업본부는 지난 7일 오후 6시경부터 계속되고 있는 1, 2차 DDoS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의 탐지 및 치료 현황을 공개하며 여전히 위협이 계속되고 있지만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의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사업본부에서 9일 오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DDoS 공격의 원인이 되고 있는 악성코드의 치료 건수가 ‘Qook 인터넷’닥터 8,322건 ‘XPEED알약’이 7,247건 등 약 15,600여건으로 집계되었다.

이 두 제품은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사업본부에서 개발한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1,740만 명으로 국내 최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알약에서 탐지 치료한 통계는 이번 발표 자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실제로 치료된 악성코드의 수는 이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알약 긴급대응팀 관계자는 “현재 1,2차 DDoS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전용백신과 알약 DB업데이트 등 발 빠른 대응을 통하여 감염된 좀비PC의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변종 악성코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여전히 백신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제대로 검사/치료가 되지 않는 백신 프로그램이 설치된 PC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감염된 PC에 대한 탐지와 치료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업이나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무상 배포되는 알약은 알약 홉페이지(<http://www.alyac.co.kr> www.alyac.co.kr)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후 30일간 유료 제품과 동일한 기능의 알약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금일 오후 3차 공격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사업본부는 보안 담당 임직원 전체가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하며 감염된 PC의 수를 한 대라도 줄여나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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