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이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를 제치고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사진=KBS]
연말특집‘불후의 명곡’과 ‘1박2일’이 방송된 11월 30일 해피선데이는 평균시청률 16.7%를 기록했다.
이는 ‘불후의 명곡’과 ‘1박2일’이 합산된 수치로 1박2일 자체 평균은 26.48%를 기록 24.8%를 기록한
패밀리가 떴다 보다 약 2% 가량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 기준)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의 대형면허 취득으로 인한 1박2일 여행 신청을 받는 공지를 알리며
2천건이 넘는 여행 신청 폭주를 기록하며 또다른 새로운 포맷의 전환을 미리 알려주었다!
이날의 여행지는 충남 보령의 외연도 였는데 기상이 안좋았던 관계로 중간지점의 녹도를 방문하여 잠시
쉬는 도중 막내 이승기만 놔두고 오자는 복불복을 계획해서 보기좋게 성공시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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