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만으로 멋진 맵시를 보인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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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만으로 멋진 맵시를 보인 이민정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7.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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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꽃보다 남자>의 쿨걸 이민정이 청바지 브랜드 타미힐 피거의 모델이 되었다. 최고의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핸드폰, 통신 광고에 이어 최고의 바디 라인의 스타들이 참여하는 청바지 광고에까지 합류하면서, 명실공히 2009년 광고계의 최고의 블루칩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이민정은 이번 모델 발탁으로, 송혜교, 전지현, 손담비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민정을 주인공으로 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타미힐피거의 새 광고는 음악적인 요소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적절히 믹스 매치하는 ‘록스타’ 컨셉이며, 촬영 당일 이민정은 늘씬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거나, 수줍은 듯 고혹적인 표정과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이는 등 힐피거데님의 ‘팝 진’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젊은 세대의 스타일과 문화를 대변하는 POP과 JEAN의 다양한 의미를 연상케하는 ‘팝 진(POP JEAN)은 이번 시즌 더욱 새로워진 매력적인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bling stone 등의 디테일과 스타일리시한 피트, 고급스러운 소재는 여성들의 바디라인에 자신감을 더해주어 데님의 느낌을 제대로 연출해준다고.

꽃보다 남자 이후 재능있는 뉴페이스로 떠오르며 영화 [백야행] 출연과 SK텔레콤, 소니에릭슨 핸드폰, 해피포인트 등 다양한 광고 활동으로 바쁜 상반기를 보낸 이민정은 하반기에도 드라마 출연과 영화 두편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될 예정이다.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그녀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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